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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ub House] 프로그래머스x최강iOS팀이 만나다(21.03.04)


단순한 알고리즘 문제풀이만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

  • 어떤 방식으로 해결했는지보다 중요한 것은 제가 고민한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. 어떤 고민의 결과 어떤 방식을 찾았고, 남들과 다르게 추가적으로 한 고민의 흔적이 있으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.

조금 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제공받아서 진행할 때 크게 발전할 수 있다

  • 버거운 프로젝트를 받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혀야 프로그래밍적으로 발전할 요소가 큽니다.

스토리보드보다는 코드 베이스로 진행한다

  • 혼자하는 프로젝트일 경우에는 스토리보드처럼 시각적인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관계가 없지만, 프로그램의 규모와 커밋에 참여하는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코드 베이스일 때 소통이 쉽다. 혼자할 때에도 코드 베이스로 진행해볼 필요가 있다.

포트폴리오는 단순히 개발, 출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피드백을 받아 변경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

  •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이기가 쉽다. 특히, "MVVM을 사용하고 출시해봤다"라는 조건적인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.
  • 사람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 제 프로젝트에 변경점을 만들고, 그 변경점에 대한 고민 등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• 흔적은 README에 남깁니다.

Perform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why? 라는 물음을 던져서 생각하는 습관을 만든다

  • 예를 들어, Naming의 경우 단순히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, 어떤 것을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왜 이렇게 결정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합니다.
  • 프로그램이 작동되게 하는 것 이상으로 why라는 질문을 하고, 스스로 답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.
  • README에 기록을 남기며 구체적인 코드를 남길 필요는 없이 아이디어에 대한 기록만 남겨도 됩니다.
  • 정확한 코드 라인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, 왜 이런 결론을 냈는지 그 처음 과정부터 생각의 흐름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. 어떤 결론을 냈다는 근거가 가장 중요하며 지금의 이 코드가 나온 이유를 표현해야합니다.

내가 한 공부의 증거를 남긴다

  • 단순히 실력을 키우는 것만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한 공부의 흔적들을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.
  • 면접관님들은 제 실력을 한번에 알기 어렵고, 제가 정확히 표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기록으로 정리해두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지식의 공유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

  • 지식의 공유를 통해 제 생각을 더 정리할 수 있고, 다른 의견을 통해 더 발전할 여지가 있습니다.

Udemy를 통해 학습하는 사람이 많다

  • 필요한 지식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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